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콘스탄챠 S2 (문단 편집) === [[세인트 오르카의 비밀작전]] === 여름 이벤트 때와 동일하게 사령관이 잠시 오르카호를 떠나 있을 때 업무대행을 하는 것으로 등장한다. 설정상으로는 여전히 믿음직한 부관으로 취급되는 듯. 다만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콘스탄챠의 이미지는 더 떨어지게 된다. [[커넥터 유미]]와 [[키르케(라스트오리진)|키르케]]의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lastorigin&no=1834561|대화]]에서 콘스탄챠가 키르케에게 술은 절대 엄금이라고 말했으며, 더 나아가 오르카 함내에 금주령이 내렸다는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 사령관이 술 먹으면 평소와 달리 여자 밝히는 성향이 된다는 설정 및 앞서 이벤트에서의 콘스탄챠와의 애정행각에 대한 서술이 합쳐져서 콘스탄챠가 자신의 권한으로 멋대로 금주령을 내려 [[처녀|못해본(...)]] 다른 바이오로이드들에게 [[사다리 걷어차기]]를 한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왔다. 다만 엄밀히 말해 텍스트상으로 누가 금주령을 내렸는지의 주어가 없고, 콘스탄챠가 멋대로 행동했다는 근거도 역시 없다. 콘스탄챠가 권한남용으로 금주령을 내렸다는 것은 결국 앞서 형성된, 못해본 상대방을 비웃는 부정적인 콘스탄챠의 이미지와 작중에서의 애매한 서술이 합쳐져서 나온 일종의 편견이라고 볼 수 있다. 함내에서 이런 명령을 내릴 권한을 가진 존재라면 최우선적으로 사령관이겠지만, 사령관은 곧 플레이어 본인이다.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자기가 모르는데도 이미 누군가가 과거에 금주령을 내렸다는 스토리는 이상하기 때문에, 구체적 서술이 없다면 콘스탄챠가 멋대로 한 일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경우다. 게다가 사령관이 개입한 지시라면 바이오로이드들이 술 먹고 싶다고 멋대로 어기는 것도 문제가 있고. 이걸 의식한 것인지 2부에서는 금주령이 내려진 이유가 내부회의로 결정된 것이라는 서술이 추가되었고, 그 이유도 술 먹고 워울프와 동침한 사례를 들은 다른 바이오로이드들이 하도 사령관에게 술을 먹이려 들어서라는 이유도 추가되었다. 콘스탄챠가 말했다는 것도 부관 겸 메이드장이라는 콘스탄챠의 직책을 생각하면 대신 전파하는건 이상한 일이 아니다. 하물며 그게 새로이 오르카에 합류한 술고래 키르케라면 더더욱. 그럼에도 불구하고 콘스탄차의 이미지는 여전히 좋지 않은 면을 남기게 되었는데, 2부 후반에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lastorigin&no=1930559&exception_mode=recommend&page=1|사령관과의 동침 인사권을 가지고 있는 듯한 묘사]]가 나왔고 [[최순실|콘순실]]이라는 아주 부정적인 별명을 얻게 되어 콘챠 팬들의 반발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었다. 결과적으로 2차 창작에서 권력을 가지고 사령관과 못해본(...) 다른 바이오로이드들을 비웃는 좀 비뚤어진 이미지가 굳어져버렸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lastorigin&no=205496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